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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구청지점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집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 기부금 100만원 전달

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 기사입력 2022/04/05 [11:05]

신한은행 서구청지점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집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 기부금 100만원 전달

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 입력 : 2022/04/05 [11:05]

▲ 신한은행 로고.


[뉴코리아저널=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신한은행 서구청 지점은(지점장:김진영) 지난 4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집에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혜의집 이용자 및 해오름 일시보호소를 이용하고 있는 노숙인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서구청지점 김진영 지점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은혜의집 또한 확진자 발생 및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라며 “모두가 건강하게 회복되어 빠른 시일안에 정상화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은혜의집 김현철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라며 “빠른 시일안에 정상화 되어 은혜의집 및 해오름 일시보호소를 이용하는 노숙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은혜의집은 1968년도에 설립되어 각종 장애와 가족체계 와해로 인해 일정한 거주지와 직업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의 정상적인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숙인 재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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