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은혜의집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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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은혜의집에 후원금 전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12.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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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20일 후원금 100만 원을 서구 심곡동 은혜의집에 전달했다.

이날 시지부 조선희 부장, 김현미 차장, 서성호 대리 등과 은혜의집 김명동 부원장, 주미영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100만 원은 노숙인 인식개선 사업인 1004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동 부원장은 “나눔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지난 10여 년 간 은혜의집 이용자들의 종합건강검진과 질병 예방 등 건강관리와 시설 이용자들이 수월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 차량을 지원해 왔다.

또 은혜의집 1004 프로젝트에 동참, 노숙인들이 편견 없이 지역사회에서 적절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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