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은혜문학 문예발표회 개최 > 은혜의집 소식 및 언론 보도

2012년 은혜문학 문예발표회 <희망을 위하여>

2012년 은혜문학 문예발표회 <희망을 위하여>를 로스터리 카페 소나(인천 서구 심곡동)에서 가졌습니다. 은혜문학은 은혜의집 주간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지난 1회 문예발표회 「밥상」 이후, 회원들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글쓰기를 통해 과거의 경험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 해 동안 써왔던 글을 발표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2회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문예발표회의 취지에 동의를 하고 기꺼이 공간을 마련해준 카페 소나 김배화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은혜의집 주간프로그램 행사로는 드물게 이번에는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상업공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보다 가까이서 지역주민과 호흡할 수 있는 은혜의집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과 친밀해진다는 것은 곧 은혜의집 이용자분들에게 좋은 선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